아침에 늘 아빠가 일갈때 챙겨가는 두유와 양배추즙.
오늘 부랴부랴 내가 늦잠 자는 바람에 급하게 유치원 갈 준비와 내 도서관 준비를 마치고 현관을 나가는데,
“엄마, 책상에 두유 올려놨다~”
라고 무심한듯 한마디 하는 루짱
오후에 집에 와보니 진짜로 책상위에 떡하니 ㅋㅋㅋ
귀여운 내 강아지!!
어여 데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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