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어느 정도 대부분 알게된 요즘, 루짱은 혼자서 책을 꺼내서 그림만 보던 수준에서 이젠 책을 꺼내서 제목을 혼자서 한자 한자 읽어보고 책을 펼쳐본다.
혼자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 읽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그리고 제목을 천천히 혼자 읽어보는 모습은 더 귀엽다.
말이 많이 늘었다.
지난달과 다르고 일주일 전과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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